홍길동은 실존인물이었다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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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전통사회와 문화 (기말레포트)
책으로 보는 TV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바탕으로
홍길동이 실존인물이었음을 이야기하는 리포트
목차
홍길동은 실존인물이었다.
레포트를 마치면서
내용출처
본문내용
홍길동은 실존인물이었다.
우리나라 사람치고 ‘홍길동’ 이라는 이름 석 자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동사무소에 서류를 작성하러 가면 꼭 홍길동 이란 이름의 견본이 있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 무조건 홍길동을 떠올린다. 허균(1569~1618)의 소설「홍길동전」에서의 그는 탐관오리를 골탕 먹이는 마음씨 좋은 의적이다. 그런데 이 소설속의 홍길동은 실존 인물이라고 한다. 지금부터 실존인물 홍길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소설「홍길동전」과의 관계도 알아보기로 하자.「책으로 보는 TV 조선왕조실록」을 참고하였다.
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강원도 강릉시와 전라남도 장성군은 소설속의 주인공 ‘홍길동’을 두고 원조 논쟁을 벌였었다. 강릉시는 “「홍길동전」의 작자인 허균은 엄연한 강릉 출신”이라며 작가의 고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성군은 “홍길동은 소설 속의 인물이 아니라 장성에서 실제 활약했던 역사상 인물”이라며 강력히 맞섰다. 당시에는 지역마다 문화축제나 관광상품에 활용하기 위해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먼저 차지하려는 붐이 일면서 신경전도 치열했다.
내가 사는 곳은 강원도 속초이다. 바로 옆 동네인 강릉에서 홍길동을 그들만의 캐릭터로 만들려고 무수한 노력을 하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지켜보았다. 그러나 2005년 11월 10일 조선일보의 기사〈 강릉·장성 ‘元祖 논쟁’ 그 후 10년 〉를 보면 장성의 승리로 끝이 났다고 한다. 지금 장성에서는 홍길동축제도 열리고 있다. 일단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 장성에서 살았던 실존인물 홍길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조선 현종 때의 홍만종이 쓴「해동이적」이라는 책에 홍길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