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왕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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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세미나 시간에 쓴 오이디푸스왕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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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나는 성공에세이나 자기계발서 등을 즐겨 읽는다. 주어진 환경을 개의치 않고 노력해서 성공을 하고 널리 이름을 알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자기계발서를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고 삶 속에 적용해 가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책 읽기는 실용서에 기울어져서 소설이나 문학 쪽에는 별 관심이 가지 않았다. 거기에다 운명에 의해 불행한 삶을 산 주인공의 얘기였기에 더 거리감이 생겼다. 약간의 부정적인 생각으로 펼쳤던 그 책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힘 있는 대사들과 매끄러운 구성이 책장을 술술 넘어가게 했다.
자신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신탁을 듣고 그는 그것을 막기 위해 무던히도 노려했다. 그렇지만 결국은 그 일이 실행되고 만다.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한 사이에......
테바이의 왕으로 살아가던 그는 신탁에 따라 선왕인 라이오스 왕을 죽인 살해범을 찾게 된다. 그 과정에서 온갖 저주도 퍼붓는다. 왕을 살해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은 까마득하게 모르고서 말이다. 아무리 왕을 살해한 게 잘못이라 하더라도 좀 심했다 싶을 정도의 저주였는데 다소 인간적인 단점이 아니었나 싶다.
오이디푸스가 살해범이고 그와 결혼한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였다는 것을 아는 주변사람들은 그의 불행을 막기 위해 입을 닫으려 했지만 끝까지 파헤치려는 그의 의지에 의해 다 밝혀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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