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편견과 공부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11.0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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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와 표현 과목에서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영어교육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
2. 영어 공부를 망치는 습관
(1) 이중 번역 습관
(2) 토막글 중심의 읽기
3. 영어 공부에 도움을 주는 방법
(1) Working Holiday
ⓛ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의 취지
② 워킹홀리데이 비자란
(2) 문장을 외워라!!!
(3) 소설 원문 읽기
4. 결론
본문내용
1. 영어교육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
(1)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있다.
사람의 심리는 소유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일단 사람들은 좋은 영어 자료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자료를 찾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그러나 일단 나의 것으로 확보한 이상, 언젠가 내가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다는 안도감은 오히려 그 자료를 (공부를 통해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 데는 방해 요인이 된다.
또한 출판사 및 학원 시장은 일반인들의 이러한 불안감을 오히려 이용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렇게 이 책에 나와 있는 방식으로만 공부하면 영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의식을 심어 준다. 이는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만족 하지 못하는 경우, 자신의 모자란 노력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공부 방식을 의심하고 그리하여 다시 새로운 방법을 찾게 하는 악순환 적 반복을 계속 한다.
※ 잘못된 인식을 조장하는 출판사
(2) 영어에 각 분야들은 각각 독립적이다.
대게 영어의 분야를 여섯 영역(Reading, Speaking, Writing, Listening, Grammar, Vocabulary)으로 나눈다. 하지만 이것은 편의상 이렇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 놓은 것이지 각 분야들이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듣기나 말하기와 같이 한 분야만 작용하는 언어생활은 있을 수 없으며 각각의 분야들이 총체적으로 언어라는 모습으로 우리와 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인식 속에서 각각의 분야들은 독립된 영역으로 존재한다. 그리하여 ‘단어도 해야 하고 듣기도 해야 하고 말하기도 해야 하는 데 이걸 언제 다하지....’ 라는 생각에 제대로 시작도 하지 못하고 제풀에 지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예를 들어 외국의 영화 한편을 본다고 생각하자. 통상적으로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자신이 영어듣기를 연습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이 사람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단어 이 모든 분야를 다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알게 되고 이는 말하기나 쓰기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