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공교육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21.12.11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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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공교육의 문제점
1) 단방향적 수업
2) 수업 연구의 부족
3) 교사들의 무사안일주의
3.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실시했던 여러가지 정책
1) 영어 절대 평가
2) 학원 심야영업 규제
3) 학생부 종합 전형 확대
4. 해결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교육에 있어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화제가 된 논쟁거리는 ‘공교육의 확대와 사교육의 축소’에 관한 것 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높아지는 사교육비로 인해 빈부격차가 곧 학력의 격차로 이어졌다. 정부에서는 커져만 가는 학력격차를 줄이기 위해 07년도부터 사교육을 억제하는 정책을 여럿 발표해왔고 지금도 계속해서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럼 과연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떨어졌을까? 사교육 의존도를 대표할 수 있는 1인당 월평균 사교육 비는 07년도 이후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을 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즉 수많은 사교육 억제 정책이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계속해서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17년도부터 시행된 영어 절대 평가는 사교육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오히려 정책이 시행된 17년도부터 영어 사교육 참여율이 계속해서 증가하였다. 필자는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사교육을 축소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학교는 가지 못 하는 상황 속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었고 1년간 이를 들으며 공교육의 부실함을 느꼈다. 공교육은 이러한 특수한 상황 속에 전혀 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실제로 화상으로 진행된 수업의 퀄리티가 너무나도 낮았다. 학생들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대면수업일때 보다 현저히 적었다. 과제로 나오는 것도 출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준밖에 되지 않아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자연스레 인터넷 강의를 찾게 되었고 오히려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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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