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대한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07.11.0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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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평문- 무한도전에 대한 비평문으로서 고급작문 시간에 a뿔 받았어요
많은 도움되길 바랍니다.
목차
서론-무한도전 채택이유
본론-무한도전의 윤리적 문제와 시청률
결론-무한도전의 비평정리
본문내용
웃음에 대한 정의로는 철학자 칸트나 립스는 무엇인가 중대한 것을 기대하고 긴장해 있을 때에 예상 밖의 결과가 나타나서 갑자기 긴장이 풀려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는 감정의 표현이라고 하였다. 반면 쇼펜하우어는 어떤 관념과 관념이 불균형일 때 나타난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신사가 바나나를 밟고 넘어진다거나, 어린이가 어른 바지를 입었을 때를 말한다. 이 같이 웃음은 다양한 정의와 해석들이 존재한다. 위와 같은 웃음을 보면 가장 먼저 찰린 채플린이 생각이 난다. 사회적인 풍자를 웃음으로 승화 시킨 세계적인 웃음을 준 코미디언 말이다. 이런 건강하고 뜻이 담긴 웃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전과 달리 단지 웃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목적의식을 잃어버리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평정한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을 나는 즐겨 시청한다. 각자 다른 캐릭터와 프로그램 이름처럼 가능성 없어 보이는 도전자들이 무리한 도전을 시행하는 것을 소재로 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뿜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9월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일본편’‘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되다’편을 보게 된 나는 과연 조작적인 웃음도 건강한 웃음인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본 내용은 무한도전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전편에서 정준하가 일본을 방문했었는데 자신의 팬미팅에서 1,000여명의 일본 팬들이 찾아왔으며, 자신을 본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다는 진담반 농담반으로 주장했으며, 그 중 12명이 실신했다고도 덧붙이며 멤버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에 반신반의하던 멤버들은 그것을 확인하고 차 무한도전 팀은 부푼 마음을 안고 일본에 도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