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모니터링
- 최초 등록일
- 2007.03.28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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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한도전 모니터링입니다.
현 kbs에 근무하고 계신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부분 비전문적인 견해와 개인적 상식에 빗대어
매체를 비평하는 것과 구분될 수 있도록,
전문 이론과 통계분석을 활용하였습니다.(사회조사 방법론, 경영통계학)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분석<기획의도, concept, 구성, 출연자, 편집>
3. 방송심의적 관점
4. 편성론적 관점(편성시간대와 시의성)
5. 경영통계학적 관점 (시청률 변화 추이 및 경쟁매체 분석)
6. 사회조사방법론적 분석(수용자 연구)
(1) 포커스 패널 서베이
(2) 개별적 상호작용 분석(게시판 및 댓글)
6. 결언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대중방송은 수용자의 눈높이를 중학교 2학년생의 수준에 맞춘다’라는 말이 있다(방송원론, 원용진 편. 2005). 어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MBC 예능 프로그램의 간판인 ‘무한도전’은 이러한 수용자 이론의 덕을 톡톡히 보는 듯 하다. 대부분의 고정 시청자들은, 무한도전과 관련한 단어로, ‘동질감’ 혹은 ‘친근함’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연예인 혹은 방송인들에게, 저런 면모가?”라는 탄성을 자아내듯, 조금은 유치하기까지한 아주 일상적인 대본이 일반 대중에게는 ‘딱딱한 방송’이라는 벽을 허무는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이러한 반응은,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쇼‘라는 표어가 무색하지 않게, 제작진의 의도가 국민들에게 흡수되었음을 시사한다. 예능 프로그램의 목적은 재미에 있고, 시청자의 순수한 웃음은 ’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출된다. 전국 시청률 20%, 주간 시청률 순위에서 6개월 이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MBC의 ‘웃음제조기’ 무한도전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2. 내용 접근(긍정적 측면)
3월 17일자 방송분은 ‘무한도전 드라마’ 특집의 2편이었다. 비록 출연진 전원은 영화 및 시트콤 출연 경력이 있지만, ‘전문 연기자’로서의 대중적 이미지는 없다. ‘비전문 연기자가 드라마를 찍는다.’라는 설정은 리얼리티라는 제작진의 기획의도와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어낸 듯 보인다. 결과물을 송출하는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소재로 삼은 형식 또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