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1세기 현대인들이여, 20세기의 피카소처럼 사고하라
목차
1. 입체주의의 대가, 파블로 피카소
2. 기존 질서의 파괴, 입체주의
3. 새로움의 창조, 입체주의
본문내용
이번 입체 명화 제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는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다. 그중 평소에 익히 알던 작가, ‘파블로 피카소’의 <인형을 든 마야>를 선택하였고, 그의 미술 사조인 ‘입체주의’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내가 입체주의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입체주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고, 그중 피카소의 입체주의에 주목하게 되었다. 지금부터 나는 ‘2015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의 감상과, 여러 매체를 통한 공부로부터 얻은 입체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1. 입체주의의 대가, 파블로 피카소
"우리가 입체주의를 발전시킬 때 우리는 그것을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는 것을 표현하기만을 바랐다. 누구도 우리에게 프로그램을 지시한 적이 없었다. 우리의 친구, 시인들은 우리에게 어느 것도 강요하지 않은 채 우리의 노력을 자발적으로 따라주었다." 20세기 초 서양미술사에 입체주의의 서막을 올린 파블로 피카소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기존의 서양미술의 장르와 양식을 모두 섭렵한 피카소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해, 기존의 미술 양식에 새롭게 창조된 양식을 불러일으킨다. 입체주의의 시작은 의도되지 않은 순수한 ․ 새로운 회화 양식의 호기심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하였다. 이러한 피카소의 새로운 도전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인형을 든 마야>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1938년에 그려진 <인형을 든 마야>에 등장하는 이 어린 소녀는 1935년 피카소의 나이 54세에 네 번째 연인인 마리 테레즈 발테르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다. 이 그림은 한눈에도 피카소의 작품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입체주의의 특징이 그림 전체에 묻어나 있다. 그 첫 번째로 ‘시점의 다양화’이다. 이 그림은 딸 마야의 얼굴 정면과 측면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눈을 보면 정면에서 바라본 형태를 띠지만 코는 약간 측면에서 본 형태이다.
참고 자료
피카소 作, 인형을 든 마야, 캔버스에 유채, 60 x 73.5 cm, 1938 년, 파리 피카소 미술관 소장,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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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作. 테이블 위의 과일 그릇과 빵, 1908년, 유화, 바첼 미술관 소장, 출처 구글
출처 구글 http://info.paik.ac.kr/wonbo/200211/S03.HTM
피카소 作, 누드, 나는 에바를 사랑해, 1912년, 캔버스에 유화, Museum of Art, Columbus, OH, USA, 출처 구글
피카소 作, 다니엘 앙리 칸바일러의 초상화, 1910년, 캔버스에 유화, 100.5 x 73cm, 시카코. 안스티튜티, 출처 다음 카페 파크골프parkgolf
다음 백과사전 ‘입체주의’
http://redtop.tistory.com/39,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피카소 作, 아비뇽의 처녀들, 1907년, Oil on canvas, 243.8 x 233.7 (80 x 78), 뉴욕 현대미술관, 출처 구글
네이버 지식백과 <아비뇽의 처녀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a4151&logNo=220423931668
피카소 作, 거울 앞의 소녀, 1932년, 130.2×162.3㎝, 휴스턴 미술관, 출처 구글
피카소 作, 게르니카, 1937년, 캔버스에 유채, 349.3 x 776.6 cm,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 출처 구글
피카소 作, 우는 여인, 1937년, 캔버스에 유채, 60 x 49㎝, Penrose collection, London, UK,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