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 - 아동기 중요성 -
- 최초 등록일
- 2007.10.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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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체, 정서, 인지적으로 아동기의 중요성에대해 기술했습니다.
내용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보시기에 좋습니다.
교수님께 A+을 받은 레포트라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지능발달
2. 사회성 발달
3. 신체발달
4. 인지발달
5. 결정적 시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아동의 심리적 기능과 신체적 기능의 변화를 의미하는 발달이 어떻게 일어나며 어떤 과정을 거치며 왜 일어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발달에 대한 논쟁으로 여러 측면이 있을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발달이 유전이냐 환경이냐 하는 대립된 논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발달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의 하나가 선천론과 후천론 또는 유전과 환경에 대한 것이다. 유전론은 발달의 기제를 본성(nature), 성숙(maturation), 생득(nativism)으로 간주하고 환경론은 양육(nurture), 학습(learning), 경험(experience)로 본다. 즉, 발달의 근원이 태어날 때 물려받는 특질에 의한 것이냐 아니면 백지상태(tabula rasa)로 출생한 후 학습된 것이냐의 서로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유전론은 정해진 순서에 의해 아동이 발달해 나간다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아동은 길 수 있어야 두 발로 서게 되며 두 발로 설 수 있는 아동이 걸을 수 있다든가, 걸을 수 있은 후에 말할 수 있으며, 사춘기에 이르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져 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등의 일련의 발달은 그렇게 하도록 배웠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유전론자들은 환경이 극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발달이 유전적으로 예정되었기 때문에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반면 환경론자들은 아동의 발달에서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즉, 영양이나 의료시설의 혜택 여부 등의 물리적 환경과 가족, 친구, 학교, 문화 등의 사회적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 논쟁은 백지설의 Locke와 자연론의 Rousseau의 시대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환경론자들은 환경과 개체를 분리 독립시켜 논의하였으며, 또한 일방적 인과관계(unidirectional causality)내에서 접근하였다.
인간 연구에서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 온 쟁점 가운데 하나는 생물학적인 유전과 사회문화적인 환경의 구실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다. 인간형성에 있어서 유전과 환경적 요인 중 어떤 것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것으로 이것은 흔히 ‘본성(本性)이냐 양육(養育)이냐’의 논쟁을 말한다. 이에 대한 대답은 사실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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