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보고

소개글

`호로비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감명깊게 보고 정성들여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느낀점, 줄거리 모두 제가 직접작성했고,
제가 생각하는 주요장면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렸습니다.
감상문의 마지막에는 피아니스트 호로비츠와 관련된 자료도 있습니다.

목차

Ⅰ. 영화를 보기 전 나의 생각
Ⅱ. 줄거리 (직접작성한 줄거리)
Ⅲ.영화를 보고..
Ⅳ. 주요장면
Ⅴ.호로비츠에 대해

본문내용

Ⅰ. 영화를 보기 전 나의 생각

나는 혼자시간을 보내야 할 때는 편안히 영화를 감상하고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을 자주 애용한다. 특히 도서관 DVD코너는 나에게 예전에 놓쳤던 영화나 유명한 명작을 보게 해주는 편안하고 안락한 장소이다. 호로비츠에 대해 잘 몰랐고 음악에 관심이 없었던 나는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 선뜻 선택해서 보지 못했었다. 방학에 끝날 무렵 우연히 도서관 DVD목록에서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고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나는 호기심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먼지 앉은 낡은 피아노 학원을 돌아보며 소리 안나는 건반을 손으로 눌러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가, 나중에 나에게 어떤 얼마나 큰 감동을 줄 것인지는 그때는 예상 하지 못했다.

Ⅱ. 줄거리 (직접작성한 줄거리)

피아노를 전공했고 호로비츠 같은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던 지수는 가정형편으로 유학을 가지 못했고, 변두리 피아노 학원 선생이 되게 된다. 피아노학원으로 이사 오던 날, 메트로놈을 훔치고 도망가는 경민을 만나게 된다. 경민은 어릴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는데 마음의 문을 닫고 말썽만 일으키는 아이였다. 얼마 후 지수는 경민 할머니의 억지로 경민을 떠맡아 키우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진 음악천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수는 경민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천재 피아니스트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지게 된다.(중략)

Ⅲ.영화를 보고..

이 영화는 피아노천재 경민이가 피아니스트로 성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영화이다. 음악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영화는 많이 있었다. 음악을 위해 남성으로서 정체성을 포기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음악을 선택하는 바치는 음악가들의 얘기를 담은 ‘파리넬리’(18세이상관람가. 고등학교 때 음악이 나오는 부분을 음악선생님께서 보여주셨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보게 됐고 더 큰 감동을 느꼈던 영화), 그냥 코믹영화로 생각하고 봤지만 다양한 음악 장르 나름의 멋과 가치를 알려준 ‘복면달호’ 가수로서의 재능과 꿈을 가로막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코요테어글리’등등. 음악을 주제로 하는 영화가 다른 주제의 영화보다 몇 배큰 감동을 주는 것은 예전부터 느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봤던 이번영화만큼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져 나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는 보기 드물었다.(중략)

참고 자료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