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의 대화 독후감상문

소개글

우리는 이 책의 저자 템플 그래딘에게 한번 주목할 만 하다. 그는 자폐를 극복한 동물학자이다. 자폐를 앓고 있던 그였기에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었고, 동물과의 소통이 가능했다고 말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렇듯 우리 정상인들은 자신의 기준에서 모든 것을 생각한다. 우리가 잠을 잘 때 필요한 베게는 사자에게는 필요가 없다.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의 입장에서 사자를 편히 해주고 싶은 마음에 베게를 주었지만, 결국 그 베게를 사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른 채 물어 뜯어 먹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이러한 이기적인 행동은 어느 동물이든지 나타나는 양상이다. 우리 인간들도 동물이기에 자신의 입장에서 행동하고 이해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과 같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동물들과 인간들의 세계가 나뉘어져서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이런 자기중심적인 생각의 격차를 줄이기는 힘들 것이다. 예전 원시시대에는 전두엽이 잘 발달하지 않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