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가면의 제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하얀 가면의 제국을 읽고 그에 대한 자료와 함께 생각을 정리해서 쓴 글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
맺음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1순위로 해결해야 하는 것은 바로 ‘영어’이다.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경쟁해야하는 현실 속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는 바로 그런 경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조건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영어’이다. 의사소통이 가능해야만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이 이런 조건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 유학을 가기도 하고 많은 비용과 시간을 영어 공부에 쏟아내고 있다. 그런 현실은 나나 내 친구들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도 항상 ‘영어’에 대한 압박과 고통을 받는다. 그럴 때면 우리는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돼서 다른 나라사람들이 우리나라 말을 필수로 배우게 되는 현실이 와 우리가 영어 공부를 할 필요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영어를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닌 강요와 압박에 의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왜 영어가 강대국의 언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일까? 또 왜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면 영어 공부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 것일까? 한번도 이런 식의 의문을 가진 적이 없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나는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필자가 말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나 역시 어느 순간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 때문이다.
본론
제국에 관련된 도서를 찾으러 갔다가 ‘하얀 가면의 제국’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된 이 책은 수업 시간에 배워온 ‘제국’이란 용어와는 다른 의미의 ‘제국’을 사용하고 있지만 세계화 속에 살아가면서 저지르는 우리의 잘못된 사고방식과 편견에 대한 내용은 제국의 또 다른 한 부분이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