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와 산과의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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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 시간에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
우리 교수님 께서 좋은 책이라고 너무너무 강력하게 추천해 주셔서 읽었던 책이다.
모성 파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도 좋은 책이고, 책이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쉽고 느낌까지 써놓은 나의 레포트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책에는 흥미있는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내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 때문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간호학생인 나도 이렇게 출산에 대해서 무지한데 일반 사람들은 얼떨까 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출산은 우리의 삶에 너무나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가정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너무나 중요 하다. 사교육비에 엄청난 돈을 쓰고 조기 유학에 열을 올리는 우리 나라에서 태교와 출산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다는 것은 너무 이상한 일이다.
`농부와 산과의사`는 새로운 정보뿐만 아니라 나의 인식까지 바꿔준 고마운 책이었다.
제일 마지막 줄에 있었던 `출산을 치유함으로써 지구를 치유하자`는 말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참고 자료
[농부와 산과의사], 미셀 오당 , 녹색 평론사, 2005년 7월 15일 제2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