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와 대책

소개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를 참고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ADHD의 정의

2.외국과 우리나라의 ADHD문제 비교

3. 증상과 원인

4. 사례

5. 성인 ADHD와 그 진단법

6. 대처법

7. 정부의 대처방안

8. 마무리

본문내용

1. ADHD의 정의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우리말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이다. 충동적·무절제·과다행동이 나타나면서 소근육의 협응이 안 되고, 학습장애를 보이며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질병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 이 질병이 시작되지만 주의력 및 집중력을 요구하는 정규 교육을 받기 전까지는 진단하기가 어렵다. 증세는 12~20세가 되어야 나아지지만. 부분적으로만 좋아지고 환자의 15~20% 정도는 성인이 되어서도 증세를 유지한다. 원인은 임신 중에 약이나 음식첨가물, 식용색소, 방부제, 단 것의 섭취 등으로 알려져 있다.
ADHD 환자들은 행동이 부산스러우며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소근육 운동이 떨어진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충동적이며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기억력이 저하된 상태에 있다.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학습능력과 언어능력도 떨어진다. 증세가 태중에서 시작되는 경우도 많다. 이 장애를 가진 아동은 예민하고 쉽게 자극을 받으며 많이 울고 잠도 잘 안자는 등 유아기 때부터 다르며, 학교에서는 정상아보다 활동의 절제가 부족하고 남의 일에 참견도 잘한다. 쉽게 화를 잘 내고 충동적이며 감정도 불안정하여 행동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이 장애 아동의 75% 정도가 지속적으로 공격성, 분노, 적대감, 반항 등의 행동문제를 일으킨다. 만약 학교적응 장애가 교사에 의해 부정적으로 문제 아동에게 전해지는 경우에는 교우와의 관계에서 좌절을 겪으면서 반사회적 행동, 자기비하 행동 등을 보여 2차적 우울증, 비행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등으로 이행하기 쉽다. 따라서 ADHD는 치료가 절실히 요구되는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항우울제 투여 등의 약물치료, 놀이치료, 정신치료, 행동치료, 미술치료, 부모상담, 학습치료 등이 있다.

2.외국과 우리나라의 ADHD문제 비교
ADHD의 출현율은 일반적인 학령기 아동인구의 3-5%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아가 여아에 비하여 4~9배 정도 더 많은 출현율을 나타낸다. ADHD의 50%정도가 4세 이전에 진단되어 질 수 있고 덜 엄격한 기준에 의하면 약 5~20% 정도가 4세 이전에 진단되어 질 수 있다. 그러나 ADHD가 하나의 분리된 장애 범주로 분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출현율의 산출은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