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자가족의 현실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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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개론레포트로 현대자동차 노동자 가족의 현실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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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자동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직원들의 요구조건을 적극 수용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사실과 달랐다. 물론 노동자들은 가정을 이루는 데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비교적 높은 임금을 받지만 노동시간을 정부에서 정한 주5일 근무(40시간)를 훨씬 넘어 마치 기계의 일부가 된 듯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었으며 끊임없이 노동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저자는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노동자 남편과 결혼을 함으로써 울산으로 내려와 노동자가족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남편이 노동운동가의 꿈을 이루어가는 동안 자신은 혼자서 양육을 담당했다. 하지만 이내 노동 운동가 아내의 삶과 여성 문제의 이립으로 갈등을 겪게 되었고 여성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일원이기도 한 현대자동차 가족에 대한 연구를 노동자 아내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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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노동자와 노동자가족을 위한 복지제도라고 생각했던 그 속에 기업의 순탄한 이익 재생산을 위해 모성이데올로기를 주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설사 그 사실을 알았다고 했더라도 저항할 수 있는 힘은 그들에게 없다. 끊임없는 노동운동과 투쟁을 통해서 기업으로부터 하나씩 하나씩 쟁취해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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