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농부와 산과의사

소개글

농부와 산과의사를 읽고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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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젠가부터 출산은 당연히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출산이 대단한 질병도 아닌데 자연스레 좋은 병원을 찾고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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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 더 많이 수확하기 위해서는 농약이 필요하지만 더 맛있고 값지게 수확하기 위해서는 자연에 맡기고 자라기만을 기다리면서 물을 대주고 잡초를 뽑아주면서 정성을 쏟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산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뭔가를 아는 부모라면 시대의 흐름보다 정말 좋은 방법을 택할 것이다. 농부가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잘 할 수 있고 제일 중요한 일은 농사를 잘 짓는 것이다. 농부는 심을 때부터 정성을 들여 자라기까지 엄청난 수고를 들인다. 그렇듯 사람은 이 세상을 살면서 할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일은 아이를 올바르게 낳아 잘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이 지나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되어 가는 이 세상을 바로 잡아 정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이다.

참고 자료

농부와 산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