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육론]21세기 교과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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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미래교육변화의 필연성 : 지식의 변화

3. 학교와 대학의 미래

4. 달라지는 교육 형태
(1) 주입식 교육에서 학습방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2) 학교교육에서 평생교육으로
(3) 순차적 학습에서 하이퍼미디어학습으로
(4) 주입식 교육에서 참여와 발견의 학습으로
(5) 교사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6) 획일화된 교육에서 맞춤식 교육으로
(7) 재미없는 학습에서 재미있는 학습으로

5. 미래의 교육현장 시나리오

6. 결론

본문내용

1. 머릿말
교육은 먼 옛날부터 인간이 존재함과 동시에 함께 존재하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가르침과 배움의 현장 속에서 살아 왔다. 식사, 취침, 연애 등이 인간의 본질적인 활동인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 역시 인간의 자연스러운 활동으로서 중요하게 행해졌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공존해온 교육이지만, 교육의 내용과 그것의 전달방법은 시대에 따라 판이하게 변화해왔다. 도자기를 굽는 것을 가르치기 위한 장인은 자신의 삶의 맥락 속에서 이를 제자에게 전수했다. 최근에는 입시위주의 공부가 만연하고 있으며, 그 결과 ebs 수능과외를 공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그러면 우리와는 뗄 레야 뗄 수 없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의식주와 더불어 중요하게 이뤄지고 있는 교육이 미래에는 또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관하여 심도 있게 고찰해보겠다. 우선 미래의 교육내용의 핵심인 지식이란 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왜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논의해보겠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에 영향을 미치게 될 여러 가지 요인들을 분석하고 그것으로써 미래 교육의 모습에 대해 전망해볼 것이다. 또 이를 통해 미래의 교육현장을 상상하여 시나리오로 짜보겠다. 이렇게 우리 교육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은 앞으로 교사가 될 나에게는 정말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이다.



2. 미래교육변화의 필연성 : 지식의 변화

- 지식이란 진리에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 하고 있고, 이에 맞추어 미래의 교육 역시 변화해야 한다

사실 영원불변화고 보편타당하며, 객관적인 진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잘 아는 것처럼, 중세 시대에는 천동설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리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근대에는 뉴턴의 운동의 법칙이 궁극적 진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그러한 이론들은 결함이 있거나 잘못된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