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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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해 우리 삶이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로봇으로 인해 사라질 일자리를 걱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산업과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창출해낼 21세기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는 21세기에 필요로 하는 역량과 이런 역량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행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4차 혁명이 가져올 교육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교육에 일어날 변화를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를 읽고 앞으로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불확실하고 복잡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 책 속에도 우리는 앞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새롭고 복합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불분명하고 복잡한 미래사회에서는 발생한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류태호(2018).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경희대학교 출판문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