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정보사회]광고속의 여성성
- 최초 등록일
- 2006.05.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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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속에 나타난 여성성에 대해서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부드러움과 아름다움, 연약함
2.친근함
3.주체적이고, 활동적인 여성
본문내용
우리는 생활하면서 수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 또는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무수히 많은 광고를 대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광고가 현대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고려해 보면, 광고가 전하는 내용은 수용자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CF나 지면 광고를 보면 대부분 여성이 등장한다. 물론 광고의 특성에 따라 여성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광고에서 여성이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성을 나타내는 느낌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주제별로 예를 들어 알아보도록 하겠다.
1.부드러움과 아름다움, 연약함
1)태평양 화장품 - 미래파 스킨케어 (지면광고)
*분 석 : 광고의 전체적인 구도는 이병헌이 여자모델을 뒤에서 안고있는 모습이다. 자신감에 차있는 표정에 어깨를 펴고있는 이병헌과는 반대로 여자모델은 몸을 움츠리고 있어 왜소하게 보인다. 여기서 여성은 연약하기 때문에 남성이 보호해주어야 할 존재라는 이데올로기가 나타난다. 여자모델이 손을 입 근처에 가져다 댄 채 수줍어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있는 것은 여성이 가지는 부드러운 매력을 나타냄과 동시에 연약한 여성의 이미지를 더해준다.
2)동서식품 맥심 - 벚꽃편 (CF)
- 모 델 : 이정재, 이미연
①내 용 : 연인사이인 정재-미연 커플이 적당히 떨어져 걸어간다. 벚꽃이 만개한 한적한 시골길을 함께 거닐며 아직은 어색한지 서로를 조금씩 바라본다. 서로의 감정이 무르익을 시점에 정재의 과감한 포옹은 그들의 어색함을 무너뜨린다. “사랑하는 사람은 곁에 있어도 그립다 했던가요...” 나레이터 안성기의 목소리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