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디어가 다루고 있는 다문화 분석 및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제안

소개글

"한국 미디어가 다루고 있는 다문화 분석 및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제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제결혼 보편화, 외국과의 경제 교류 확대로 인하여 해외인구가 급증하였고, 이는 다문화가족을 증가시키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난민법과 같은 관련 법규의 제정 및 시행으로 다문화가족의 인구수가 증가하고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문화가족은 최근 들어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한국사회의 구성원이 되었고, 대표적으로 TV, 인터넷 등과 같은 미디어에서 간간이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육아프로그램부터 무거운 소재를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다문화를 미디어에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매체에서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형성시킨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우선,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친한국형인 미국, 유럽 등의 백인계열에 대하여 호의적이고 긍정적으로 묘사하지만, 반한국형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흑인 등의 유색인종에 대하여 차별대우를 하거나 경제적으로 궁핍한 이미지를 그려낸다.

참고 자료

"미디어가 다문화 부정적 프레임 만든다," 연합뉴스, 20181220 수정, 20200706 접속,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0065700371.
"[미디어비평] 정형화된 모습으로 그려지는 TV 속 다문화가정," YTN, 20190912 수정, 20200706 접속, https://www.ytn.co.kr/_ln/0106_201909120645448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