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이상적인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4.2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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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라는 것은 학생들의 교육적 환경의 핵심에 서서 교육의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써 이상적인 교사가 되기 위하여 어떠한 교사가 되어야 하는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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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처럼“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로크의 말처럼 교사는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지닌 사람이어야 한다.
어린이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유치원교사가 될 수 없고,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고서 학생들의 선생님이 될 수 없듯이 인간의 사랑은 교육애의 근본이 되는 것처럼 교사의 기본자질로서 사랑은 교육의 근본동기인 동시에 교육활동의 원천이 된다. 그리고 사랑의 실천은 참 교육이고 살아있는 교육이다. 교육자는 자기 자신의 이익보다는 교육을 받는 사람의 성숙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게 될 때 참사랑의 실천이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피 교육자를 사랑하기 위해선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에 비해 자신의 존재의 필요성을 인식하지도 못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므로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갖기는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가끔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한땐 소위 문제아였는데 주위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선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지게 되고, 예전과 달리 진지한 삶을 사며 희망을 가지고 밝게 살아가게 된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그런 사례를 보면 특히나 선생님의 깊은 사랑으로 그렇게 변화 되었다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인간에 대한 사랑, 가깝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교육이 시작 되어 인간의 사랑으로 교육은 열매를 거둔다.
또 한 교사의 마음은 닫혀 있어선 안 된다. 교사의 마음은 항상 열려있는 문을 가진 개방성을 지녀야 한다. 열려진 마음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좋은 교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소외되어 있기보단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일체감을 느끼며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긍정한다.
자신을 불필요한 존재 보다는 필요한 존재로 느끼고 무가치한 존재로 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며 보다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참여적인 삶을 살아간다. 이처럼 열린 마음을 지닌 교사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더 큰 세계를 향하고 그 세계를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한 사람은 배우면서 큰다는 말이 있듯이 한 번의 실수로 인해서 그 학생을 꾸짖거나 무시하기 보다는 한 번의 실수로 인해서 포기하지 않도록, 보다 더 나은 것을 향해 나아가도록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처음에 말했듯이 현대사회에서의 이상적인 교사는 과거와 달리 교사의 자질 중 매우 중요한 자질 중의 하나인 전문적인 자질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전문적 자질이라 함은 교사의 교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효율적인 학습지도 방법, 교수법을 뜻 한다. 교사의 전문적 자질은 전문직으로서의 교직의 권위를 높인다. 현대사회는 전문가 사회 또는 실력사회 혹은 지식산업사회라고 하는데 이러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인간을 육성하는 교사는 교사 자신부터 필히 자신의 교수활동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람의 됨됨이로나 인성적인 면으로 보나 어느 하나 교사가 되기에 부족한 면이 없는 사람이 교사가 되었다고 가정할 때, 교사 자기 자신도 피 교육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면 제대로 된 수업은 이행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교사에 대한 권위도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참고 자료
교육학개론-최정웅(대구가톨릭대학교 출판부)
교육심리학서설-이성진(교육 과학사)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