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박수근의 작품에 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4.1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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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미술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할때 썼던 레포트입니다.
작품에 대한 감상문인데, 작품사진도 첨부했구요.
모두 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그의 작품을 감상함에 있어 첫 번째로 ...에 중점을 두었다.
...
작품 감상에 있어 두 번째로 중점을 둔 것은.. 였다.
...
이런 형식으로 계속 해서 썼습니다.
잘정리해서 썼습니다.
목차
<작가소개>
<작품에 대한 나의 감상>
본문내용
그는 어려서부터 고단한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의 삶을 그렸다. 그가 가난했기 때문에 그들의 심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고, 누구보다도 그 심정을 그림 속 인물들의 행동과 표정에 잘 담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작품에는 어린아이, 여인, 노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 다양함도 가난과 극히 평범이라는 공통점에 묶인다. 인물들의 연령층, 생김새, 체격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그 각자의 객체에 가난과 평범의 이미지가 베어있다.
<아기보는소녀2> 이번에<아기보는소녀1> 그의 작품을 감상함에 있어 첫 번째로 가난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인물에 중점을 두었다. 이런 점에 접근하다보니 ‘아기 보는 소녀’라는 작품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두 작품에 모두 아기를 업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거기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두 소녀의 표정이다. 그들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모두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소녀들의 표정에서 가난했지만 밝게 살았던 서민들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 그들은 가난 때문에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그들에게 보장된 미래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누군가가 도움을 준다고 해서 더 나아질 형편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이유에서였을까? 두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어린 소녀인데, 이것을 ‘인고(忍苦)의 미(美)’로 해석할 수 있을까? 어색할 수도 있지만 이 미소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이 말밖에 없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