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납작납작 박수근 화법을 위하여
- 최초 등록일
- 2024.01.15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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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감상문
2. 작가소개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 연의 해석
1연: 그림의 작업 과정과 그림에 대한 묘사
- 하나님 보시기 어떻습니까?
2연: 의도적인 인물 형상화에 담긴 부정적 현실 비판
-하나님 보시기 마땅합니까?
가장 인상 깊은 구절
가이없이 한없이 펄렁펄렁 하나님 보시니 마땅합니까?
감상
1)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가난한 서민들의 삶의 애환과 그에 대한 연민을 그려낸 작품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화자는 ‘하나님’에게 물으며 왜 가난한 서민들이 고달픈 삶을 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의구심과 분노, 안타까움, 애처로움, 연민 등 볼 수 있었으며 이렇게 하신 이유에 대해서 서로 사랑하며 나누고 살며 자신만의 욕심만을 위해서 살지 말라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하게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3)이 시의 특징:
‘하나님’을 구체적인 청자로 설정하여 말을 건네는 어투를 사용함
서민들이 힘겹게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화자의 비판적 의식이 담겨 있음
‘하나님’에게 묻는 형식을 사용해 서민들의 애처로움을 설의적으로 표현함
4)이 시에서 말하는 시어 시구의 의미:
쭈그린 아낙네 둘: 힘겨운 삶을 사는 서민
하나님 보시기 어떻습니까? 서민들의 삶이 왜이리 힘겹게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함
참고 자료
<또 다른 별에서>(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