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감상문]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 최초 등록일
- 2006.02.0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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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연기 수업시간에 레포트로 내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상황과 유쾌한 구성 감동적인 메세지가 담겨있는 좋은 연극이었습니다. 전 이 레포트를 내고 A+받았습니다. 2005학년도 2학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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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걸인의 등장은 보기와는 다르게 가슴이 뭉클 해진다 그리고 주인공 강태국씨의 성격과 캐릭터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이 걸인은 자기가 어릴 적에 맡겨놓은 어머님의 저고리을 찾으러 온 걸인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아버님이 남기고 간 달력들과 세탁물 기록을 찾아보며 걸인이 수십 년 전에 맞기고 간 저고리를 찾을 수 있었고 그 곳에서 나온 반지를 통해 걸인은 다시 한 번 어머님의 고마움에 감동하여 흐느끼게 된다. 그리고 강태국씨의 한마디는“세상에 이것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 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다 이 상황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착한 주인공이 사람들을 다치게 했을지 너무 궁금했다. 그런데 습격도 그 사람들이 다친 것도 강태국씨가 술이 취해서도 아니고 강도가 와서 습격한 것도 아니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배은망덕한 부잣집 3남매와 며느리 한명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그 부잣집 노인이 죽기 직전에 “세탁...”이란 말을 남기고 병원에서 세상을 떠나려 한다는 것이다. 이 말 한마디로 인해 망나니 3남매의 횡포가 있었고 그때 첫째 아들이 찾는 사람은 재산의 50%를 준다는 폭탄선언을 하게 된다. 자식들과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세탁물에 노인의 유산의 일부가 딸려 갔을 거라 생각하고 세탁소를 밤만 되면 찾아온다. 그러면서 세탁소는 아수라장이 되 버린다. 강태국씨는 죽은 그 부잣집 할머니가 맡긴 것을 찾고야 말고 세탁소에서 잠복근무하던 사람들 모두(강태국씨의 부인, 딸, 3남매와 며느리, 똥 묻은 세탁물을 맡기러 오던 여자, 세탁소 배달원등 )그것을 빼앗으려고 안달이었고 또 세탁소는 아수라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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