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사회론]프랑크푸르트학파의 대중예술비평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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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문화산업론적 관점에서 본 대중예술에 대한 비평을 고찰한 보고서입니다. A+보고서이니 안심하고 다운하세요.
목차
Ⅰ. 문제제기
▶ 대중예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
Ⅱ. 본 론
▶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문화산업적 입장
▶ ‘대중문화론’과 이데올로기
▶ 대중예술의 총애 “스타”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문제제기
대중예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
대중예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대중예술을 비평할 것인가 옹호할 것인가로 나뉜다. 무조건 대중예술을 옹호하기에는 대중예술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여러 가지 부작용적 현상을 무시할 수 없고, 또 반대로 대중예술을 비평만 하면 대중예술의 발전으로 인해 일반인에의 접근과 향유를 가능케 했던 일련의 현상들을 무시하게 된다. 어느덧 양비론적인 입장에 서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대중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대체적으로 세 가지 입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로 대중예술의 통속적인 면을 강조하는 입장이다. 이것은 대중예술이란 것이 “지적․정서적 수준이 빈약한 이들의 통속적인 취향에 영합하는 것”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둘째로 대중예술의 민주적인 접근을 강조한 입장이다. 이것은 대중예술이란 것을 “일반 대중들이 예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접근한 장치이다”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대중예술의 민중적인 면을 강조한 입장이다. 이것은 대중예술이 “민중문화와의 연속적인 맥락으로 볼 때는 정치적 변혁 의식은 결여되어 있으나 그 나름대로 삶의 맥락에서 제도권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맞서고 있는 것이다”란 관점이다. [대중예술의 미학], 박성봉, 동연
그러나 현재 대중예술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제반의 현상들은 자본주의의 간과할 수 없는 체제적이며 이데올로기적 문제들인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대중예술에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문화산업적인 대중예술을 비평을 근거로 삼았다. 그렇다면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얘기하는 대중예술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참고 자료
[대중예술의 미학], 박성봉, 동연
[Culture Industry Reconsidered(news German Critiques 6, 1975, T. Adorno)] “현대 매스커뮤니케이션 이론(이강수, 나남출판사)”에서 발췌
[현대사회와 대중문화] 강현두, 나남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