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중고등학교 진로지도 교육에 대하여

소개글

<진로교육과 진로지도> 의 김충기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진로에 대한 분야를 살펴보면 외국의 경우 진로 교육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과 역할들이 있다는 사실을 교육 프로그램 속에 자연스럽게 넣어서 가르치고 있다. 이렇듯 직업세계에 눈을 뜨는 시기를 지나면 탐색단계에 이른다. 초등학교 고학년까지의 풍성한 공상 기를 거쳐 불확실한 대로 현실성이 가미된 중학과정의 잠정적인 선택 기를 맞는다. 이들이 고등학교시절을 거치면서 실제 직업종사자들까지 만나 체험을 쌓는 현실적 탐색단계에 이르면 이미 탄탄한 직업관을 형성하게 된다. 우리나라 진로 교육의 현황은 어떠한가? 우선 학생들로 하여금 뚜렷한 직업의식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은커녕 그 전제조건인 자기분석도 제대로 안된 채 내던져지고 있는 실정이다.

목차

*진로교육의 필요성 의미 지도목적
*중고등학교 진로지도현황
*자녀진로 지도 방법

본문내용

중학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 best를 살펴보면 동시통역사, 의사, 생물학자, 직업공무원, 중등교사 등의 순이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실시) 이러한 직업의 선호도를 살펴보았을 때 전문화된 직종을 선호하는 것은 알 수 있으나 다양한 직업의 영역에서 본다면 수 년간 선호되어오는 직업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진로지도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온라인 상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문화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로플러스”의 경우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프로그램으로 중,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기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서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과 관심직업을 통한 진로 탐색의 두 가지 경로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의 특성을 알아보는 검사와 평소 학생이 관심 있어 하는 직업이 정말 학생과 어울리는 것인지 면밀한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 직업가치관검사와 학생이 좋아하는 과목을 통해 과목별 성취와 흥미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성과 흥미, 적성과 가치관, 적성과 과목별 성취,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두를 고려한 직업 군을 학생이 확인하도록 하여 학생의 진로 지도에 효과 있는 검사라고 판단된다. 이를 중, 고등학생들에게 온라인상에서뿐만 아니라 학교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될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지도에는 직업의 탐색, 선택, 준비, 적응의 순환 과정을 필요로 한다. 이를 국가가 지원함으로써 국가의 미래가 되는 학생들의 인적자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자세가 요구된다. 이는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 학교에서의 진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성토되고 있으나 이는 현 입시 위주의 교육상황에서는 미흡한 것이 실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진로지도의 개념과 의미를 해결해보고 난 뒤 중, 고등학교의 실태와 이를 극복할 방법을 생각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