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음악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12.1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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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를 다녀오지 다녀오지 않았어도 제출할수 있는 음악감상문입니다^^ 다른 것들 자료다운해서 너무 티나는 것보다 훨씬 사질적이고 진솔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도 음악에 대해서는 가요 이외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 감상문 레포트가 많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말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음악회를 한번도 가지 않아 급하게 음악회가 열리는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비록 그렇게 큰 공연은 아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지난 11월 30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수업을 같이 듣는 같은과 선배형과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공연이 7시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한 15분 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TV에서 보던 예술무대 이런걸 생각해서 그런지 객석이 꽉 찰줄 알았는데 공연시간이 다 되도록 사람들이 꽉 차지는 않았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팜플릿도 하나 챙겨서 공연이 가장 잘 보이는 앞쪽 가운데쯤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나와 같은 대학생은 거의 볼 수 없었고 주로 가족단위로 많이 온 것 같았습니다.
팜플릿을 보니 ‘중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 소프라노 이정은의 석사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과정’ 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실력 있는 소프라노는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연주회를 감상하였습니다.
제가 음악회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처음에 음악회에 대해서 설명이라도 해줄 줄 알았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바로 연주와 노래를 시작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또한 연주되는 곳들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아는 작곡가라도 ‘드보르작’이 유일했습니다. 오늘 연주되는 첫 곡이 시작되었는데 역시나 제가 처음 들어보는 노래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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