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과잉학습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아동의 이상행동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10.22
- 최종 저작일
- 2005.05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아동 이상 행동에 대한 관찰 및 면접을 통한 연구 보고서
목차
1. 브레인 스토밍
2. 이상행동을 보이는 이유
3. 과잉학습 장애란?
4. 근거 이론
5. 주제 선정이유
6. 추론
7. 원인
8. 측정 도구
1)사례 연구 ; 인터뷰 자료 정리
2) 설문지(*부록첨부)
3)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9. 대안
10.올바른 교사의 역할
11.과제 후 감상
*부록
1.부모양육태도 질문지 &분석
2.에고그램 테스트지
3. 사례아동 표본기록내용
본문내용
과잉학습 장애란?
학습 장애의 대표적인 유형이 바로 과잉 학습 장애라고 할 수 있다. 아이가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가 지나친 양의 학습을 강요했을 경우 나타나는 후유증으로 심하면 자폐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아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학습 부진아 역시 학습 장애아처럼 인지 능력에 이상이 없고 지능도 정상이거나 평균보다 높다. 그러나 학습에 의욕이 없고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자신감도 결여돼 있는 것이 학습 부진아의 특징이다. 학습 장애아처럼 특정 과목만 비정상적으로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을 고르게 못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공부 못하는 아이라고 하면 학습 부진아를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리적, 환경적 요인이 학습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공부 방법이 잘못 되었거나 기초 학습이 부족할 때, 그리고 열등감이 심한 경우에도 학습 부진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선천적이거나 기질적인 요인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추측되는 학습 장애와는 다른 개념이다.
학습 장애의 원인으로는 기질적인 이상 및 유전적인 요인이 의심된다. 그밖에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너무 빨리, 너무 많은 양을 학습시키려고 드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 방법이 꼽히고 있는데 어느 것이나 그렇게 추정되고 있을 뿐 학습 장애의 원인으로 명확하게 규명된 것은 없다.
인간의 뇌는 출생 후부터 사춘기까지 단계적으로 발달한다. 예를들면 종합적인 사고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은 만 2∼5세 사이에,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측두엽과 수학적·과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은 만 5∼6세 이후에 집중적으로 발달한다. 따라서 읽기, 쓰기, 계산하기 등의 학습은 만 5∼6세 이후가 되어야 아이가 쉽게 수용할 수 있다. 아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글과 영어, 숫자 등을 마구 가르치면 들어오는 정보들을 뇌가 미처 처리하지 못해 학습효과도 떨어질 뿐 아니라 뇌가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혼란을 느끼는 정도가 심해지면 글자는 읽어도 그 뜻은 이해하지 못하는 학습 장애, 자폐 유사 증세, 정서 장애 등의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