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악 음악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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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Orchestra란?
2. Orchestra의 악기편성
3. Orchestra의 악기소개
4. Orchestra의 악기배치
5. Orchestra의 발자취
6. 음악회를 다녀와서
본문내용
5. Orchestra의 발자취
- Renaissance (르네상스)
중세이전까지는 현악기만으로 연주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그 비중도 성가의 반주로 극히 가벼운 구실을 하는 정도뿐이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가브리엘리, 몬테베르디의 작품들에서는 관현악에서 몇몇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컨대 극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우기 위해 어떤 악기로 연주해야 하는가를 지정하기도 했다. 이건 당시의 통주저음(Basso continuo)양식에 따르면서 각 악기가 독립적으로 사용되어 독특한 관현악의 효과를 이루어 낸다. 이 시기에는 현악기가 주종을 이루고 극히 드물게 플룻, 오보에, 호른 등의 관악기가 곁들여져 쓰였다.
- Baroque (바로크)
바로크 시대는 전체 오케스트라의 안정을 강조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4개의 악기로 조직된 구성이 16세기 말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현악합주 부분이 제일 먼저 자리잡게 된다. 바하는 그의 전 생애를 통해 다양한 관현악기의 배합을 실험하였는데, 작곡가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듯이 연주자의 동원가능 여부가 오케스트라의 구성을 결정했다. 바흐, 헨델 모두다 어느 성부에 어느 악기를 배치하느냐, 또는 다른 성부에 어느 인성을 배치하느냐 등은 주로 그 음역에 따라서 선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