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문-2009년 『관현악의 밤』
- 최초 등록일
- 2009.06.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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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내 상록문화관에서 대구교육대학교 관현악단의 22번째 공연을 한다고 하여 관람을 하러 갔다. 상록 문화관에 들어서자마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공연장 안에 들어서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좌석이 가득 차 있었다. 간신히 자리를 잡은 뒤 주위를 살펴보니 역시나 관중들은 시끌벅적 하였다. 옆 사람이 하는 말 소기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시끄러웠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사람들은 금방 조용해지며 공연에 집중하였다.
첫 번째 곡은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였다. 왈츠의 삼박자가 아주 경쾌하면서도 꽃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 넓은 들판에 펼쳐진 꽃밭을 연상시키며 꽃의 향기가 멀리서 풍겨오는 듯 하면서도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롭고 밝은 느낌의 봄을 나타내는 듯하였다.
두 번째 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 수록곡인 ‘Por Una Cabeza’였다. 이 곡은 가장 대중적인 탱고 음악으로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탱고를 떠올릴 수 있었다. 음악에 맞춰 탱고를 추는 사람들을 열정을 떠올리며 음악을 감상하다 보니 벌써 다음 곡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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