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와현대사회의성생활연구및나의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05.2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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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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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 가운데 제일 처음 만나는 것이 남자에 대해서는 여자요, 여자에 대해서는 남자다.
남녀의 사랑에서 자녀가 잉태되고 때가 되면 자녀를 생산한다.
남녀의 만남이 인간관계의 시작이고 자녀의 생산이 인간 생활의 시작이다. 그리하여 인간을 양육하고 교육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사람에게 주어진다.
하지만 이런 성의 개념은 과거에서 현재로 거슬러 오며 큰 변화 과정을 겪는다.
과연 성은 우리가 일생 추구하는 쾌락의 근원인가?
아니면 감추고 지켜야 할 순결의 징표인가?
우리는 수업시간을 통해 성의 역사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학습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답이 없는 수많은 의문점을 제시한다.
원시시대의 집단혼에서 대우혼으로 가족중심 사회를 겪으며 일부다처제로, 가부장제하의 일부일처제로 바뀌며 현재의 가족형태를 형성하기 까지 인간의 결혼형태는 계속 변화하였으나 지금까지도 우리는 육체의 본능과 인간의 도덕성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제 원시시대의성의 자유로움과 현대의 일부일처제하의 성의 도덕성이란 양단의 결정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다.
이렇듯, 인간의 원초적 본능과 이성적 절제 사이에 변화된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결혼 형태의 특징과 장단점,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성의 풍조와 그 구체적인 문제점 더 나아가 미래의 존재 할 결혼형태까지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성의 역사 - 쟝루이 플랑드렝
성과사랑의 역사 - 필립아리에스
성의역사 - 미셜푸크
역사속의 매춘부들 - 니키로버츠
성의역사 - 레이탄나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