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베블렌의 유한계급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2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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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목차
1. 序論
2. 本論 ①
3. 本論 ②
4. 本論 ③
5. 結論
본문내용
1. 序論
2000년도 2학기에 박명규 교수님께 사회학사를 수강했었다. 학교에 대한 나름대로의 적응방식을 체득하는 중이었고 여러 방면으로의 호기심이 疾風怒濤와 같이 밀려와 학업생활의 근면함이 다소 부족했었다. 그후 방황과 고뇌를 심하게 경험하다 입대를 결심했고 열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를 하였다. 복학하면 무슨 강의를 들을 것인지 뒤적이다 전에 수강했던 강의 중 사회학사 강의가 교수님의 熱誠 어리고 有益한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疏忽히 했던 것 같아서 한 번 더 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교수님께서 학점은 노력에 비해 후하게 주셨으나 학점에 비해 지적으로 얻은 것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다.
전에 구입했던 사회사상사 책을 읽으며 기억을 더듬다가 교수님께서 짧게 설명하시고 마무리 지었던 사회학자가 떠올랐다. 바로 베블렌이었다. 교수님께서 한정된 시간에 여러 학자의 사상을 모두 자세히 언급하시기가 困難하기 때문에 중요도의 차이를 두어 강의시간 배분을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아마 그 이유로 다소 베블렌에 비중을 덜 두셨던 것 같다. 그래서 深度 있는 공부를 하지는 않을지라도 베블렌에 대해 조금만 더 알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사상과 이론이 가장 잘 나타난 저서로 무엇이 있을까 物色하던 중 ‘有閑階級論’이라는 책을 찾았다. ‘한가한 무리들’로 번역되어 있는 이 책을 중도에서 빌려 틈틈이 읽었고 그의 사회에 대한 獨特하고 銳利한 시각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生涯와 사생활, 도덕성 등의 개인적인 배경도 평범하지만은 않았던 사람인 듯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