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경영학]역량과 혁신역량

소개글

조직의 혁신과 그에 대한 역량에 대한 글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McClleland의 역량에 대한 정의
2. BOYATZIS의 정의
3. Hamel과 Prahalad의 핵심 역량(Core Competencies)

Ⅲ. 결 론

본문내용

역량(力量)은 흔히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 혹은 어떤 사람이 갖춘, 어떤 일에 대한 능력, 그 능력의 크기나 정도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과거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Competency, Competent)이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일치된 정의가 부족한 편이다. 예를 들어 법분야에서는 정신적 능력과 의식의 법적 기준을 정하는데 사용되었고, 임상심리학 분야에서는 자신 또는 타인을 돌볼 수 있는 능력,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을 정하는데 사용되었다. 그 이후 역량이란 용어는 직업 상담에서 특정 직업과 관련된 광범위한 영역의 지식, 기술, 능력 등을 정의하는데 사용되었고, 교육학 분야에서는 전통적지식영역의 확장에 중점을 두었다. 인지심리학분야에서 Sternberg등(1981)은 전통적인 지능의 영역이 학업지능에 국한되어 있다고 비판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지능으로 실용지능을 제안하고, 사회적인 역량이 실용지능에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Williams 등(1996)은 실용지능을 환경을 이해하고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하여 지능의 개념에 역량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초기의 산업심리학자들은 구체적 직업에서 성공적인 직무수행자를 기술하기 위해서 역량(Competent)을 사용하였다. 위의 다양한 영역에서 보듯이 역량이란 용어는 특정 과제나 활동에서 우수한 수행을 규정하거나, 필요한 지식 또는 기술을 규정하는데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1. 송위진(2004), 국가혁신체제에서 정부의 역할과 기능, 과학기술 정책연구원
2. 송성수외 5명(2004), 2만 달러 시대를 향한 혁신전략과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정책연구원
3. 전수봉외 1명(2004), 우리나라의 국가혁신역량 분석과 시사점,
산업연구원(WWW.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