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일상 만4세 1년 관찰일지

소개글

놀이일상 만4세 1년 관찰일지 입니다.

1학기 2학기 구분하여 총평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상생활
등원 시 얼굴 표정이 굳어 있어서 ‘OO야 오늘 기분 안좋은일 있었니?‘라고 물어보자 입을 꾹 다물고 대답을 하지 않는다.

놀이활동
바깥놀이를 하며 나비를 보자 “선생님! 나비에요!!” 하며 나비를 쫓아다닌다. 친구들도 불러 함께 나비를 쫓아다니다, 나비가 날아가자 “나비가 날아갔어요 선생님~!” 하며 시소를 탄다. 친구와 술래잡기를 하다 지렁이를 발견하곤 “선생님 여기 지렁이도 있어요!” 하며 쭈그리고 앉아 지렁이를 가만히 쳐다본다. 친구들이 같이보고 싶어 뒤에서 OO를 밀자, “밀지마 지렁이 무서워~” 하며 주춤한다.

놀이활동
숲길로 산책을 나가 산책을 하던 OO가 바닥에 있는 꽃을 주우며 “이거 내가 어렸을 때 봤던거에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다가와 “이거 뭐야?”라고 묻자 “이거 꽃이야~OO도 줄까?”라고 말하며 꽃잎을 건네준다. 이후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려고 제자리에서 뛰어보았고, 꽃잎이 팔 위에 떨어지자 웃음을 보인다.

일상생활
OO가 풀밭 앞에 앉아 풀에 물총을 쏜다. 교사가 “왜 풀에게 물총을 쏘고 있니?”라고 말하자 OO는 “풀한테 물 주는거예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왜 풀에게 물을 주었니?”라고 말하자 OO는 “물이 있어야 풀이 쑥쑥 자랄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OO 덕분에 풀이 무럭무럭 자라겠는데?”라고 말하자 OO는 “물 많이 줘야 되요.”라고 말하며 물총을 반복적으로 쏜다.

놀이활동
OO가 럭비공을 발로 차고는 신이 나서 주으러 간다. 럭비공을 다시 차고 손으로 공을 돌리기도 한다. 럭비공이 잘 돌아가지 않자 반복적으로 돌리기를 한다.

놀이활동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활동을 한다. “난 컵 만들어야지.” 라고 말한다. 찰흙을 반절 뜯은 OO는 두 손바닥에 찰흙을 두고 문지르기 시작한다. 동그라미 모양으로 찰흙이 되자 손으로 바닥에 두고 꾹 누른다. 바닥이 완성되자 그 위에 누른 찰흙을 붙이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