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파울로 프레이리의 사상과 교육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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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전달한다는 것, 즉 학생을 가르친다는건 나에게 있어서 아주 보람찬 일이다. 어릴적부터 나는 교사를 꿈꿔왔다. 어릴적 나에게는 선생님이 아주 위대하며, 멋있어 보였고,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나쁜길로 가는 아이들을 좋은길, 올바른길로 인도하는 일이 나의 적성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느꼈다. 그때부터 나는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꼭 이루고 싶었다. 그래서 현재 교직이수를 하게 되었고, 이번 학기부터 교직을 이수하게 되면서 교육의 원론적인 부분이나, 좀 더 깊이 있는 학문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또한 교육철학이라는 과목도 배우게 되었다.

교육 철학이라는 과목을 이수하면서 여러 철학자들을 배우고 그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사상과 교육적 의미를 생각해 보며 조금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하여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다. 여러 교육철학자들 가운데 특히 프레이리라는 교육 철학자를 보며, 한 인간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인생을 좌우하게 할 만큼 중요한 문맹퇴치를 비롯한 여러 업적을 남긴데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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