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
- 최초 등록일
- 2004.05.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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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 플라톤의 이데아 이론
2. 플라톤의 자연관
3.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
4. 생물학자로서의 아리스토텔레스
5.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구조
6. 아리스토텔레스의 물질이론
7. 운동, 변화, 원인
8. 아리스토텔레스와 그리스 자연철학의 전반적 특징
본문내용
기원전 5세기 초부터 아테네가 번영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페리클레스시대에 이르러서는 그리스의 민주정치와 문화가 절정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기원전 5세기 말 아테네가 펠로폰네소스전쟁에서 스파르타에게 패하면서 도시국가 아테네는 정치ㆍ경제ㆍ사회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번영과 쇠퇴가 교차하는 동안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으로부터 인간의 문제로 돌아갔다. 이런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듯 이 시기에는 응변술과 대화술을 강조하는 소피스트 철학자들이 역사의 무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소피스트를 대표하는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485∼410, B.C)가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주장한 것에서 보여지듯이 그들은 자연보다는 인간의 문제를 더욱 중요시했다. 소크라테스(Socrates, 470∼399, B.C) 역시 소피스트들과 마찬가지로 우주론적인 문제보다는 정치적ㆍ윤리적 관심이 많았던 철학자였다. 그는 폴리스를 포함한 인간사회의 질서와 평화를 위해 윤리 및 정치 문제에 자신의 철학적 관심을 두어싸. 또한 어느 면에서는 그 전까지의 학문이 자연에만 관심을 둔 데에 대해서 반발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의 철학이 과거의 신화적인 학문방식으로 돌아가 버린 것은 아니며, 그리스 자연철학의 전통의 핵심이었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면은 그대로 지속되었다.
플라톤(Platon, 428/427∼348/437, B.C)은 20세 때부터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어 그의 사상을 이어받았다. 기원전 399년 소크라테스가 죽은 뒤 그는 이탈리아와 시칠리아 등으로 여행길에 올랐다가, 기원전 388년 아테네로 돌아와 다음해 아카데메이아(Akademeia)를 설립하고, 여기서 죽을 때까지 강의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