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겪는 시민들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23.04.17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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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을 겪는 시민들의 모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책의 줄거리
3. 6.25 전쟁
4.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의 생각
5. 미시적 관점에서의 남북 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김성칠은 1928년 고등학생 당시 전라남도 광주에서 조직되었던 항일학생운동단체인 독서회에서 활동하다 독서회 사건으로 인하여 1년간 미결수로 복역했다. 이후 1937년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조합에서 이사로 재직한다. 하지만 사학에 대하여 탐구하고 싶었던 김성칠은 1941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에 입학하여 194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조교수가 되었다. 이후 1951년 39세의 나이로 암살당하였다. 저서로는 《조선역사》, 《동양사개설》 (공저), 《국사통론》 등이 있다.
2. 책의 줄거리
《역사 앞에서》는 6.25 전쟁이 발발하기 5년 전인 1945년부터 발발하고 1년 이후인 1951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인 김성칠의 일기이다. 6.25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는 김성칠의 생활, 학문, 가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6.25 전쟁 발발 이후의 일기는 전쟁에 관한 내용과 남북한의 정책 등의 정치적인 내용이 주가 되어 전개된다. 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북한이 서울을 점령하고 난 이후 실시한 전시점령 정책에 대한 김성칠의 생각이다.
참고 자료
강신황, 『한국민족문화대백과』-“김성칠(金聖七)”
김영미. "서울 정릉리 주민들의 6·25전쟁 경험-김성칠의 일기자료 『역사 앞에서』를 중심으로." 서울과 역사 0.107 (2021): 189-235.
펜앤드마이크, 2019.07.09, [김용삼 칼럼] 인공 치하 90일 간 서울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