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로마인 이야기1(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인의 특성 3가지 정리

소개글

로마인이야기1: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를 읽고 작성한 서평/독후감이다. 책 속에서 볼 수 있는 로마인의 특성을 3가지로 정리하고 그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로마인의 특징 3가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마인 이야기1: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로마 건국부터 1차 포에니 전쟁 직전까지의 5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다. 『로마인 이야기』는 다른 역사서에 비해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로마의 역사를 공부 할 때 가장 좋은 역사교양서라고 추천된다. 하지만 『로마인 이야기』는 로마의 역사적 사실보다는 지중해 세계의 패자가 될 수 있었던 로마인들의 특징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어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문학작품에 가깝다. 실제로 저자는 로마인도 역사학자도 아닌 일본인 소설가 ‘시오노 나나미‘이다. 따라서 저자 개인의 의견과 관점이 많이 포함되어 역사를 공부하려는 독자에게는 적절하지 않다. 이 책이 역사서가 아니라는 이유는 ‘제1장 로마의 탄생’에서부터 드러난다. 저자는 로마의 탄생이 알바롱가의 왕족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영도 아래 알바롱가로부터 일단의 사람들이 도망쳐 로마를 건설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독일의 대표 고전 문헌 학자이자 역사학자인 테오도르 몸젠이 지은 『몸젠의 로마사』에서는 위와 같이 로마를 건설했다는 신화는 지리적으로 불리한 장소에 로마가 생겨난 ......<중 략>

참고 자료

김준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아너 소사이어티’」, 『충북일보』, 2015.7.12., (접속일 2018.12.15.)
두산백과, 검색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접속일 2018.12.15.)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번역, 『로마인이야기1: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길사, 2001.
테오도르 몸젠, 김남우 외 번역, 『몸젠의 로마사』, 푸른역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