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법 8
- 최초 등록일
- 2023.04.01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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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8개월 아기 잠투정 이유
2. 만약 3명을 안아줄 수 있다면 제일 먼저 젊은 날의 엄마를 만나 안아드리고 싶다.
3. 어린 영재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15가지 생활습관
4. 아이 둘 이상 있는 집의 영어
5. 영유 오후반 효과가 있을까?
본문내용
생후 18개월 아이가 잠들기 전 짜증을 냅니다. 피곤하거나 졸리면 그저 자면 되는데, 왜 짜증을 낼까요?
아이가 어릴수록 각성 조절이 잘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절 능력이 미숙한 탓에, 오히려 각성 정도가 올라가지요. 따라서, 졸린 것을 이기려고 하다 더 짜증이 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신체 컨디션 변화에 쉽게 영향을 받는, 조금은 예민한 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졸리면 어서 자, 왜 짜증을 내니?"라고 하지 마세요. 아이는 일부러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잠이 들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짜증을 실컷 부리도록 내버려 두어도 그 시간이 돼야 잠에 들고, “빨리 자!”라고 혼내도 그 시간은 지나야 잠이 들어요.
심해지네?” 아이 등을 쓸어주며, “꿈나라에서 만나요"라고 말해주는 것도 좋아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