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선배 팁 7
- 최초 등록일
- 2023.02.01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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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녀교육의 끝은 자신과 아이를 믿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2. 책육아 8년차
3. 초등 저학년 나를 괴롭히는 친구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본문내용
아이를 기르며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인생이 내게 들려주는 속삭임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일입니다.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속삭이는 음성을 들을 수 없죠. 맞아요, 아이와의 시간은 참 힘듭니다. 하루 종일 신경을 써서 돌봐야 하니까요.
"아이를 조금 더 일찍 낳을걸.” "결혼을 조금 늦게 할 걸.”
“미안하지만 둘째는 낳지 말걸.”
"그때 둘째를 낳았어야 했는데.”
서로 다른 이러저런 고민에 휩싸이면 다시 우리는 차분한 마음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차분한 마음은 언제나, 우리를 떠날 준비를 마친 상태죠.
"내가 잘 사는 게 맞나?"
"내 인생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사막에 홀로 버려진 기분이야, 나이만 들었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아까운 내 인생이 이대로 모두 사라지며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 같아서 가끔 무서운 생각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 나아져야 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