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예배에 있어서 문제점에 대해서(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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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장 1절 말씀처럼 예배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기뻐하시고 살아있는 제물로 드려야한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전부를 가리키고 이것은 삶 전체를 의미하고 있다. 이것은 주일날 한 장소에서 드리는 예배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린 예배자는 세상의 가치나 행동을 더 이상 따르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즉 삶이 곧 예배가 될 때 세상 속에서도 신실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은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서 비난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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