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열하일기
- 최초 등록일
- 2023.02.2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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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하일기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내가 읽은 두 번째 열하일기이다. 첫 번째는 돌베개에서 나온 전 3권의 완역본으로 재학 중이던 중학교의 권장도서였다. 이제 막 중학생이 된 당시로써는 책의 양이나 내용이 모두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부담이 되었다. 이로 인해 열하일기는 내게 ‘딱딱하고 지루한 고전’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만난 허생전의 박지원은 해학과 풍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파격적인 인물이었다. 도저히 ‘지루한 고전’의 저자로는 여겨지지 않았기에 다시 한번 열하일기를 읽어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고전 평론가인 저자가 청소년 독자를 염두에 두고 친근하게 써 내려간 열하일기 안내서를 선택하였고 그 결과 열하일기는 오늘날에 투영시켜도 그 의미가 살아있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고전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