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박리 문헌고찰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2.26
- 최종 저작일
- 2023.0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예방
본문내용
1) 정의
대동맥은 꽤 튼튼하고 두꺼운 관으로, 가장 안쪽의 내막(intima), 주로 근육으로 이루어진 중막(media), 가장 바깥쪽의 외막(adventitia)의 세 겹의 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동맥 박리는 어떤 원인에 의해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지면서(intimal tear) 대동맥 내강(lumen) 안에 있는 혈액이 대동맥 중막으로 파급되고, 대동맥 벽이 파급된 혈액에 의해 내층과 외층으로 분리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대동맥 박리가 시작된 지 2주 이내의 상태를 급성 대동맥 박리라고 하며, 그 이후의 상태를 만성 대동맥 박리라고 합니다.
2) 원인
대동맥 박리는 여러 가지 유발 요인이 알려져 있는데, 환자의 70~90%에서 고혈압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에 의한 대동맥 박리는 상행 대동맥보다 하행 대동맥과 연관됩니다. 이외에도 대동맥 중막에서 변성 변화가 일어나는 상태인 낭성 중층 괴사(Cystic Medial Necrosis), 마르판 증후군(Marfan syndrome), 엘러스-단로스 증후군(Ehlers-Danlos syndrome), 고령, 이첨 대동맥 판막(Bicuspid aortic valve), 대동맥 축착증(Coarctation of aorta), 외상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대동맥 박리는 임신 3기에 발생률이 일반인보다 높아지는데, 그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혈관 도자술, 풍선 확장술 등의 시술과 관련한 대동맥 손상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서울아산병원 사이트
질병관리청 국가정보포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