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2.2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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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정의
II. 원인 및 병태생리
III. 증상
1. 저산소증
2. 심박출량 저하
3. 호흡성 산증
4. 대사성 산증
5. 호흡기 증상
IV. 검사
V. 치료
1. 산소공급
2. 인공 폐표면활성제(계면활성제) 보충요법
VI. 간호
VII. 예후
본문내용
I. 정의
호흡곤란 증후군은 유리질막병이라고도 하며, 출생 직후 폐가 지속적으로 팽창하지 못하고 찌그러들어 출생 후 진행성 호흡부전이 생기는 병이다.
II. 원인 및 병태생리
미숙아는 폐가 작고, 폐를 팽창하게 하는 물질인 폐 표면활성제의 생산과 분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다. 자궁 외 환경에 정상적으로 폐가 적응하기 위해서는 표면활성제가 충분해야 한다. 이런 표면활성제의 양, 성분, 기능, 생산 및 분비의 부족으로 인해 호흡곤란증후군이 발생한다.
폐표면활성제: 폐표면활성제는 폐포 면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재태기간 24주경에 Ⅱ형의 폐포 세포에서 분비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미숙아에게 호흡곤란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폐표면활성제가 부족하여 나타난다. 임신 35주 정도의 태아가 되어야 필요한 폐표면활성제가 충분히 분비된다.
예방: 과거에는 신생아 사망 및 기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분만 전에 스테로이드를 산모에게 투약하여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의 빈도를 낮추고 기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있으며, 또한 인공적으로 만든 폐의 표면활성제와 새로운 인공기용법의 발달은 미숙아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폐 표면활성제 부족 → 무기폐 → 저산소증, 고탄산혈증 → 대사성 산증 → 산혈증
- 발생 빈도: 재태기간이 적을수록 증가하는데, 30주 이하인 경우 65%, 32~36주에서는 15~20%, 37주 이상의 미숙아에서는 5%정도이다. 미숙아 외에 호흡곤란증후군의 위험을 가진 경우는 IDM(당뇨병 어머니에서 출생한 아기), 제왕절개술, 신생아 가사, 남아, 중증의 Rh 부적합증, 다태아 중에서 두 번째 출생아에서 발생한다.
- 체중이 1,500g 이하인 신생아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 된다.
- 표면활성제 합성 부전으로 호기 시 폐의 수축과 무기폐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신생아 건강간호』, 수문사, 2020
유혜정, 『필통 아동간호학』, 에듀팩토리, 2021
소아과학, 안효섭, 대한교과서(주), 제9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