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보험

목차

Ⅰ. 해상보험의 기초
1. 해상보험의 개념
2. 해상보험의 당사자
3. 해상보험의 기본용어

Ⅱ. 해상위험과 해상손해

Ⅲ. 협회적화약관
1. 구협회적화약관
2. 1982년 및 2009년 면회적화약관의 담보위험
3. 2009년 협회적화약관
4. 신 ․구 약관의 담보기간

Ⅳ. 적화보험의 실무
1. 해상보험의 실무
2. 해상보험증권
3. 적화보험조건의 선택
4. 보험금의 청구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해상보험의 개념
해상보험(marine insurance)이란 해상위험에 의하여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으로서 해상적화보험(marine cargo insurance)과 선박보험 (hull insurance)이 있다.
원래 해상적화보험은 화물이 선적되는 시점부터 안전하게 양륙되는 시점까지를 담보해주는 손해보험이었다. 그러나 영국의 해상보험법(Marine Insurance Act, 1906 : 이하 MIA) 제2조에는 "해상보험계약은 담보범위를 확장해서 항해에 수반하는 내륙수로 또는 육상위험까지도 피보험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해상에서의 손해뿐만 아니라 항해에 부수되는 육상위험까지도 확장 ․ 담보해주는 “육상 ․ 해상 혼합보험” 이라 할 수 있다.

2. 해상보험의 당사자
1/ 보험자
보험자(Insurer ; Underwriter)란 위험을 담보하고 담보위험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그 손해(loss or damage)를 보상하는 자(개인 혹은 회사)를 말한다. 보험자는 이러한 약속의 대가로 보험료를 받으며 우리나라는 주식회사 형태의 보험회사(Insurance Company)가 대부분이지만 외국에서는 로이즈(Lloyd's)와 같은 개인보험업자도 많다.

2/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보험계약을 청약하고 보험료를 납입하는 자를 보험계약자(policy holder)라 하고, 손해발생시 보험금을 수취하는 자를 피보험자(assured or insured)라 한다.
특히 피보험자는 피보험이익(insurable interest)을 갖고 이 피보험이익에 손해가 발생하면 보험자로부터 보상을 받는데 보험계약자 자신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FOB계약이나 CFR계약일 경우에는 처음부터 수입업자인 매수인이 자기를 피보험자로 하여 보험계약을 체결하므로 보험계약자인 동시에 피보험자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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