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시조

목차

1. 길재와 원천석이 지은 회고가
2. 조선전기의 시조
3. 송순이 지은 황국화가

본문내용

시조는 조선 전기에 크게 발달을 하는 가운데 조선후기로 가면서 형식이 자유로운 시조로 차츰 변하게 됩니다.
조선시대의 시조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 더욱 활발하게 창작되어 한시를 대신하는 대표적인 시가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시조는 고려중엽의 정형시가 발달된 형태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시조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는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시조는 무당의 노랫가락, 향가, 고려 가요 등에서 발달 했다고도 볼수가 있습니다.

●길재와 원천석이 지은 회고가
시조의 초창기에 활약한 작가로는 길재와 원천석이 있습니다.
고려말의 인물인 길재와 원천석은 고려왕조를 회고하는 회고가(懷古歌)를 주로 지었습니다.
길재가 지은 은 고려왕조를 회고하는 회고가(懷古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백 년 도읍지를 한 마리 말을 타고 돌아 들어오니산천은 옛날과 같은데 뛰어난 인재는 간 곳이 없구나아아, 태평했던 세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