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탈춤과 사설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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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에는 서민문화가 매우 발달을 하는 데요 조선후기의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분야로는 탈춤과 사설시조가 있습니다.
탈춤은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본래의 얼굴과는 다른 인물이나 동물등으로 분장하여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연극입니다. 탈놀이, 가면무용이라고도 한다.
현재 전승되고 있는 탈춤으로는 양주 별산대놀이를 비롯하여 경기도 송파 의 산대놀이, 황해도 은율의 봉산탈춤, 부산 동래의 들놀음, 수영 들놀음, 고성 오광대, 경상남도 통영의 오광대, 안동 하회 별신굿탈놀이, 동해안 별신굿, 강릉 관노탈놀이, 제주 입춘굿, 남사당덧뵈기 등이 있습니다.

조선후기의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탈춤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본래의 얼굴과는 다른 인물로 분장하여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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