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효에 대한 시조
- 최초 등록일
- 2021.02.11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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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마귀의 효성을 지적한 박효관
2. 정철의 효에 대한 시조
3. 효에 관한 윤선도의 시조
본문내용
조선시대에 효에 대한 시조를 지은 인물로는 송강 정철을 비롯하여 박효관과 윤선도가 있습니다.
효에 대한 시조
정철
어버이 살아실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박효관
뉘라서 가마귀를 검고 흉타 하돗던고 반포보은이 그 아니 아름다운가 사람이 저 새만 못함을 못내 슬허하노라
윤선도
뫼흔 길고 길고 물은 멀고 멀고 어버이 그린 뜻은 많고 많고 하고 하고 어디서 외기러기는 울고 울고 가느니
연시조인 견회요 중 제4수에 해당하는 시조
윤선도
어버이 그릴 줄을 처엄부터 알아마는 님군 향한 뜻은 하날이 삼겨시니 진실로 님군을 잊으면 귀 불효인가 여기노라
●가마귀의 효성을 지적한 박효관
박효관은 가마귀의 효성을 예로 들면서 사람이 가마귀만도 못하다는 비유를 하였습니다. 박효관이 지은 효에 대한 시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