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관용표현과 속담을 각각 2개씩 선정하여 한국 문화와 관련한 교수법에 대해서 서술하십시오.(관용표현과
- 최초 등록일
- 2022.07.18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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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어휘교육론
주제: 한국어 관용표현과 속담을 각각 2개씩 선정하여 한국 문화와 관련한 교수법에 대해서 서술하십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관용표현 1: 죽이 되든 밥이 되든
2. 관용표현 2: 호박씨를 까다
3. 속담 1: 손에 장을 지지다
4. 속담 2: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국어 학습자들에게 관용 표현은 흥미로운 학습 대상이다. 관용어는 문화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단어 각각의 의미를 안다고 해도 관용표현 자체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관용 표현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의 문화적 맥락을 살펴야 하며 문장 전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 언어문화 가운데 속담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관용표현과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속담의 학습을 위해서도 문화적 맥락을 살피거나, 속담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 된다면 언어를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관용 표현과 속담은 정확한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예를 들자면‘발이 넓다’는 관용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발 크기가 크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게 될 것이며 문맥 자체를 틀리게 해석할 수 있다. 한국어 사용자와 더욱 깊은 의사소통을 위해서 관용 표현과 속담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어휘의 폭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용 표현과 속담은 꼭 배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용 표현과 속담은 그에 담긴 뒷이야기가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 한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참고 자료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사전
우리말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6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