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탈북자의 사회부적응
- 최초 등록일
- 2003.12.07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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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문제론 A+받았던 레폿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제정의 및 현황
2. 구체적 문제
3. 기존 시행중인 대책
4. 개선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얼마 전 한 탈북자가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다시 ‘탈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김성재, 김순배, 김태규(2003. 4. 6), 〈'남한사회' 높은 벽…'탈북' 7년 만에 '탈남'〉, 한겨레 신문.
그러나 이러한 탈북자의 사회부적응 문제는 이미 예전부터 몇몇 NGO와 학자들, 언론에 의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1990년대 이후 사회주의권의 붕괴,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의 정세변화, 북한 내 연속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국경을 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급증하여 왔다. 특히 국내 입국 탈북자는 2001년 584명, 2002년 1141명을 기록한 뒤 연 1000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파생시키고 있다. 국내에 정착한 대부분의 북한이탈주민은 정서불안, 생활기반의 미비와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그리고 동등한 기회구조 편입의 어려움으로 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다. 이들의 남한사회에 대한 부적응은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남한 정부에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이들의 불만이 정치적 집단세력화로 귀결될 경우 정치적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이는 남한사회에 대한 북한주민들의 거부감을 확산시켜 결국 통일과정과 통일 이후의 남북한 사회 통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