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중세시대 조선 문학에 미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2.04.2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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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이 중세시대 조선 문학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임진왜란, 병자호란
2. 본론
2.1 임진왜란의 국가적인 기록
2.2 임진왜란의, 이후의 개인적 수기
2.2.1 <징비록>, 유성룡
2.2.2 <난중일기>, 이순신
2.2.3 <분충서난록>, 유정
2.2.4 <선상탄>, 박인로
2.3 탈출 체험 수기
2.3.1 <간양록>, 강항
2.3.2 <쇄미록>, 오희문
2.4 병자호란
2.4.1 <병자록>, 나만갑
3. 결론
본문내용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치르고 난 조선 사회에는 크게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임진왜란을 겪은 후 사정이 좋지 않아 세금을 제대로 거두지 못하자 군비와 재정확충을 위해서 재산을 축적한 중인이나 천민들을 대상으로 돈을 내면 면천을 시켜주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돈이 있는 이들은 몰락한 양반들의 족보를 사서 족보를 위조하여 조정에 출사하는 일도 있었다. 이때부터 조선의 신분제가 붕괴되기 시작했다. 병자호란 직후에는 많은 이들이 청나라로 끌려갔는데, 인조가 죽고 청나라에서 돌아온 효종이 즉위하게 되었다. 효종은 북벌을 위해 군비를 축적하고 병사들을 훈련하는 등 많은 준비를 갖추었지만, 북벌 전날 죽고 만다. 그동안 군비를 축적하느라 백성들의 생활은 궁핍해져 있었고 이전에 있었던 두 차례 전쟁의 피해로 물질적인 피해는 이루 헤아릴 수 없고 정신적 타격과 충격 또한 막심했다. 전쟁을 겪으면서 귀족계층의 무력함을 느끼게 된 평민들의 불만이 쌓일 대로 쌓이고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현상(現狀)에 대한 비판의식이 거세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평민의 자각은 문학에도 반영되어 이윽고 평민 문학의 대두와 융성을 가져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